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목쟁이네 빌보 (문단 편집) === [[호빗: 뜻밖의 여정]] === [[파일:external/oneringtrailers.com/100073RFT2L8NKV4.jpg|width=500]] >저도 종종 백 엔드를 생각해요. 제 책들, 안락의자, 제 정원이 그리워요. 그 곳이 제가 속한 곳, 집이니까요. 그 게 바로 제가 돌아온 이유에요. 당신들은 집이 없잖아요. 빼앗겼죠.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한 되찾는 것을 도와드릴게요. >(I often think of Bag End. I miss my books, and my armchair, and my garden. See, that's where I belong, that's home. That's why I came back... 'cause you don't have one, a home. It was taken from you. But I will help you take it back if I can.) 영화 초반부는 노년의 빌보가 프로도에게 물려줄 이야기를 쓰면서 시작한다. [[에레보르]]와 스마우그로 인한 멸망 등을 설명하고 그러면서 소싯적의 빌보와 간달프의 만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둘은 어렸을 때 만난 적이 있으며, 간달프는 이때도 불꽃놀이 기구를 가져온 모양이다. 확장판에선 어린 시절의 빌보가 불꽃놀이 중인 간달프에게 장난을 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트롤들에게 붙잡히고[* 이 에피소드는 반지의 제왕 1편에서 노년의 빌보가 자기 생일잔치에서 어린 호빗 아이들에게 구전동화 식으로 이야기해주기도 했다.] 오크들의 추격을 받으며 산악거인의 싸움에 휘말리는 등 --개고생-- 험난한 모험을 하면서 자신이 강인한 전사인 드워프들과는 다른 존재라는 것에 심적으로 고생하며 소린의 [[독설]]을 듣고는 결국 도중에 포기하려 한다. 하지만 고블린 소굴에 떨어지고 골룸과 엮이며 절대반지를 얻고 정신적인 성장을 겪으며, 이후 난쟁이들의 처지에 자신을 이입시키며 그들에게 완전히 마음을 연다. 이후 [[아조그]]와의 대결에서 위기에 빠진 소린을 구해내고, 이에 여지껏 그를 탐탁치 않게 여겼던 소린도 그에게 완전히 마음을 열게 된다. 이후 함께 나란히 서서 눈앞에 드러난 외로운 산을 보며 남은 여정에 대한 결의를 다진다. 다만 빌보를 탐탁치 않게 여겼다고는 하는데, 빌보가 트롤들에게 인질이 되어서 죽을 수 있는 상황에서 그를 살리려고 칼을 버리기도 했고, 절벽에 매달렸을 때 직접 목숨을 걸어 구해주고, 고블린 굴에서 탈출한 후 빌보가 보이지 않자 츤츤거렸지만 모습을 드러냈을 때 눈에 띄게 안도의 표정을 보이는 등 [[츤데레/남성형|겉으로만 츤츤거렸을 뿐이지]] [[차가운 도시 남자|속으로는 이미 모험 초반부터 인정하고 있던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